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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제56회 대전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정식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2021927() 오전 10시 학교 소강당에서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정식을 축소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강순구 교장 선생님은 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3학년 양민규 학생 외 18명을 격려하였다.


 

한림공고 전공 심화 동아리방 지도 교사들은 방과 후 및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기능연마에 힘써 왔으며, 여름 방학에도 무더위와 싸워가며 전공 심화 동아리실에서 학생들과 더불어 사제동행으로 기능 훈련에 정진해왔다.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CNC/밀링 용접 배관 건축설계/CAD 타일 전기제어 통신망분배기술 총 7 직종에 19명의 선수가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림공고는 제55회 전국기능경기에서 통신망분배기술 직종에서 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1, 용접 직종 장려상 1, 배관 직종 장려상 1, 전기제어 장려상 1개를 획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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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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