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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제주도농아복지관에 아웃도어의류 후원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영원무역(대표 성기학)으로부터 의류 186(542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한 가을나기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계속되는 어려움에 지쳐있는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받은 의류는 올해 가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종류로 선별됐다.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영원무역의 기능성 의류가 제주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모두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영원무역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의류는 도내 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영원무역은 노스페이스 등 해외 유명 스포츠웨어 브랜드 상품을 OEM으로 제조 납품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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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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