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13.3℃
  • 맑음대전 13.0℃
  • 맑음대구 14.3℃
  • 구름조금울산 14.7℃
  • 맑음광주 13.0℃
  • 구름많음부산 15.6℃
  • 맑음고창 10.7℃
  • 흐림제주 16.8℃
  • 맑음강화 12.5℃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12.3℃
  • 구름많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5.2℃
  • 구름많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창작스튜디오&공예공방 『도예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귀포시는 창작스튜디오&공예공방에서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의 폭을 넓히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104일부터 2021년 하반기 도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도예아카데미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총 10주로 진행되며, 수준별로 나누어 3개반(기초반, 초급반, 중급반)으로 각 10명씩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관내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913()부터 917()까지이고, 신청방법은 창작스튜디오 사무실 방문 접수 또는 전자메일(juwon5234@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한 사항은 서귀포시청과 이중섭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 완료 후에는 공개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도예아카데미는 서귀포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애정을 바탕으로 지난 2009년부터 올해로 15번째 수강생을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수강인원을 반별 10명 이내로 모집하여 철저히 방역지침 아래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수강 일정은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 시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도예 아카데미가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위안이 되기를 기대하며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도예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