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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식품 김억조 대표 부부, 자녀 결혼 축의금 기부

제주시 내도동에 위치한 나베식품 김억조 대표 부부가 자녀 결혼을 기념하여 축의금 500만원을 지난 831()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김희석)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자녀 결혼식 때 받은 축의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부부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 대표 부부는 코로나 19로 인해 결혼식 하객 입장 인원이 제한되는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무사히 결혼식을 치룬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축의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기부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억조 대표는 거리두기로 인해 하객을 받지는 못했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나누고 싶었고, 새 출발하는 자녀 가정에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무엇보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아동과 아동 가정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억조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김장김치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제주낚시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낚시대회 성금을 통한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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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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