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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청정 제주바다를 지켜라! 우수프로그램 선정

 

KCTV제주방송(대표이사 공대인)'KCTV스페셜-청정제주바다를지켜라(3부작)’(기획 윤용석/ 연출 한경엽, 이태민)가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주최로 전국의 케이블방송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사에서, 해양쓰레기로 고통 받는 제주 바다의 심각성을 소개하며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바다환경지킴이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다룬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높은 영상미로 담아내 환경고발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극대화시켜 대비해 보여주는 연출력이 돋보였다.

 

정규적으로 방송되고 있는 KCTV스페셜은 환경 문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다. KCTV제주방송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정 제주 바다 가치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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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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