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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잔반 없는 날’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구내식당에서 자원낭비 예방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잔반 없는 날(Green Day)’30일 실시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하여 식사 때는 건강생각, 남길 때는 환경생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했다.



공단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을 주 2회 이상으로 확대운영하여 현재 일일 기준 발생하는 60kg의 음식물 쓰레기를 단계적으로 ZERO 시켜 나가는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늘어난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다짐 및 홍보 강화, 참여도 제고 이벤트 실시 등 직원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켜나가는 저탄소 녹색생활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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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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