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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잔반 없는 날’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구내식당에서 자원낭비 예방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잔반 없는 날(Green Day)’30일 실시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하여 식사 때는 건강생각, 남길 때는 환경생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했다.



공단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을 주 2회 이상으로 확대운영하여 현재 일일 기준 발생하는 60kg의 음식물 쓰레기를 단계적으로 ZERO 시켜 나가는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늘어난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다짐 및 홍보 강화, 참여도 제고 이벤트 실시 등 직원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켜나가는 저탄소 녹색생활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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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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