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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

서귀포시는 722일 목요일화목한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동일1리와 대정오일시장 현대화사업장, 대정생활야구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뒤 화순금모래해수욕장도 함께 점검하였다.

동일1(이장 이영봉)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 날 대화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대화를 가졌다.



주민들은 동일1리다목적회관 앞 ~ 분덕동산 다리 연결 및 정자 등 설치 동일리 3099-9 ~ 동일리 3166-1(오일장 방면) 신설 도로 내 인도 포장 동일1리 재활용도움센터 ~ 동일리 3167(서산사) 구간 산책로 수국 등 묘목 식재 지원 등을 건의하였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현장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잦은 만남과 소통으로 시민들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관리와 피드백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이날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대정오일시장 현대화사업장과 대정생활야구장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공종별 진행 상황, 향후 계획 등을 확인하고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황도 함께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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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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