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4ㆍ3 특위 강철남 위원장, 김창식 의원,양동규 작가 사진전‘터’참석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과 김창식 의원은 722() 포지션민제주(제주시 삼도2소재)에서 열린 양동규 작가 사진전 에 참석하여 그의 첫 제주 전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동규 작가는 1978년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통해 변화하는 제주의 본질을 직시하고 이를 시각화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강정해군기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섬의 하루>, <잼다큐 강정> 등을 연출, 제작한 바 있으며, 2019<양동규 기획초대전, ’>, <4·3미술제경야’>, <4·3기억투쟁예술 타임라인전>, 2017<키워드 한국미술 2017: 광장예술-횃불에서 촛불로>, 2015<강정 기록전, 저 바다를 보아라’> 등 전시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 민주당, 연동을)은 양동규 작가를 사진과 영상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말하고 제주의 가치를 발굴하는 젊은 예술인으로 소개하면서, “43의 전국화, 세계화, 그리고 미래 세대 전승이라는 과제에 대해 양 작가와 같은 젊은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은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더 많은 예술인들이 다양한 작품과 전시를 통해 제주4.3과 제주에 대한 전국민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격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공동체와 연계하여 예술플랫폼을 확장하는 등 지역예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716일부터 85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8월 한 달 우도 교통안전 특별 지도·단속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1일부터 한 달 간 교통안전협의체(거버넌스) 중심의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혼란을 차단하기 위해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우도면 자생단체가 함께 교통안전과 관광질서 전반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 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제주시(교통행정과, 해양수산과), 동부경찰서(교통과, 우도파출소),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우도면 이장협의회 등 주요 점검사항은 △차량 운행제한 이행 여부 △도로 및 공유수면 무단점용 △자가용 등 불법 유상운송, 무등록 여행업 △렌터카, 이륜차 등 교통법규 위반 △전기 3륜차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우도면 해안도로 등 교통사고 취약지점 점검과 유해요소 파악,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1일 첫 합동점검 이후에도 제주도(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동부경찰서 등을 중심으로 8월 한 달 동안 지속적인 현장 지도·단속이 이뤄진다. 우도면 교통상황 등 활동사항을 수시로 공유해 현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도·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