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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초, 5학년 안전체험교육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이끌어 가는 중문초등학교(교장 강성일)71()~720() 동안 3주에 걸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제주안전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안전 분야에 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여러 가지 안전 분야 중에서 1주 약물안전교육, 2주 생활안전교육, 3주 사이버 안전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 및 약물과 카페인의 위험성뿐만 아니라 사이버상에서의 예절과 중독 현상에 대해 상세하게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안전의식을 여러 방면에서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앞으로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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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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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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