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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 요리교실 운영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 요리 교실이 운영된다.

서귀포보건소(소장 정인보)는 오는  21일부터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내에서 건강 쿠킹버스 요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하게 되는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101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7월은 16가구 대상으로 21~22일 이틀 동안 운영되며 아이 편식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보충식품인 검정콩을 이용한 검정콩 두부와 두유를 만드는 실습 등을 통해 집에서 직접 건강식을 만드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국가지원 사업으로 영양 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식사섭취 불량 등)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영양교육과 월 2회 보충식품을 공급해주는 사업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은 스스로의 영양과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는데 의의가 있다 임신부터 출산 후 영유아의 영양관리까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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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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