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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신임 “조훈배 대표의원, 임정은 부대표의원”

714() 오후 430, 제주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의원 박호형(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대표의원에 조훈배(더불어민주당, 안덕면) 의원을 부대표의원에 임정은(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의원소속 회원의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이외에도 지난 연구 활동 및 예산 집행 현황을 보고 받고 의결하였으며, 박호형 대표의원은 도민을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2020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부문 최우수 의원연구단체를 수상하였고, 오는 722일에도 건강을 위한 제주도 곶자왈 숲의 산림치유 효과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신임 조훈배 대표의원은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자원의 보전과 활용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외에도 미래세대를 위한 제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찾아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 제주 자연환경의 보전뿐만 아니라 사회 및 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2010789대 의회 때 창립되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회 회원은 조훈배 대표의원, 임정은 부대표의원과 함께 강성민, 박원철, 박호형, 송영훈, 송창권, 한영진 의원 이상 8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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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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