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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해변문화 이벤트공간 조성사업 완료

제주시에서는 조천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함덕 해변문화 이벤트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


조천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2년부터 총 사업비 10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하여 조천읍 일원에 신촌리 건강증진센터를 신축한 뒤 조천 주민교류센터를 조성했다. 또한 북촌리 진입로 확포장공사 등의 사업을 추진한 이후 올해 마무리 사업으로 해변문화 이벤트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함덕 해변문화 이벤트공간 조성사업은 함덕서우봉해변 주변 시설물 정비 및 팔선진을 기리기 위한 배 형태의 조형물과 기념탑을 조성했다.


팔선진1902년 멸치잡이를 위해 함덕주민이 조직한 협동조직인 `함덕리 팔선진 그물제를 지칭하며, 함덕 팔선진 명의의 작업부지인 넓은 모래사장은 훗날 함덕리로 기부되어 오늘날 함덕서우봉해변으로 개발되었다. 이에 함덕리민들이 그 고마움을 기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제주시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 이미지 제고 및 경관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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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고에 전국 첫 청소년 전용 통학로 생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림고등학교 일원에서 본격 시행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보행권 보호 대상이 어린이·노인·장애인으로 한정된 가운데, 청소년까지 범위를 넓히는 ‘청소년 교통안전 구역’ 첫 사례로 향후 제도 개선과 전국 확산의 선도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이번 사업의 출발점은 202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영훈 지사가 학교안전자치경찰관 배치와 관련해 한림고를 방문했을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열악한 통학 환경을 직접 건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도민·관계 기관·학교·도의회가 함께 논의를 이어왔으며, 올해 제주특별법 제90조(자치경찰 사무)를 사무추진 근거로 삼아 사업을 시작한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월 8일 한림고 일원에서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도 대중교통과, 제주시 건설과 등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2월 24일에는 지역구 도의원, 한림읍장, 학부모, 재학생,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안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우선 등하굣길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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