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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상, 제주은행 8명 최종 합격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명화) 3학년에 재학 중인 8명 학생이 2021년 제주도 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주은행 RS(입출금 창구업무, 고객대상 영업 및 금융서비스 등의 업무) 신입 공채에 최종 합격하였다. 최근 NH투자증권 전국공채 합격에 이어 현재 금융권 공채 합격 9명이 됐다.


 

학교에서는 직업계고 역량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전산회계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은행텔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방과후 수업과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 등 직업기초능력을 키우는 취업캠프 직업탐방취재대회 중소기업리서치대회 취업선배와의 대화 등을 제공하여 취업역량을 강화시켜 왔다.

 

합격한 고은효 학생에 의하면내신성적 향상 과정과 자격증 취득, 금융관련 교내대회 및 동아리활동 등이 자기소개서에 들어가게 했다. 또한,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자신을 개발해 나가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선취업 후학습을 이용하여 3년 후 대학에 진학해 공부를 더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강명화 교장은 “NH투자증권 전국 공채에 이어 지역 대표 금융권인 제주은행에 합격한 학생들이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장에 나가 실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면서“1학년 때부터 뚜렷한 취업 목표를 갖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꾸준히 참여한다면 충분히 열매를 맺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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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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