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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더큰내일센터 5기‘탐나는인재(참여자)’모집

전국 지자체 최초의 혁신모델로서, 청년 혁신인재 양성 및 취창업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김종현, 이하 내일센터)가 오는 712()부터 730()까지탐나는인재(이하 참여자)’5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75명으로 도내외기업으로의 취업 및 창업가 육성을 위한 기존 일반분야는 60(도내 75% 내외 / 도외 25% 이내), 디지털 분야는 15명 수준(도내청년 100%)에서 모집한다.


 

이번 5기 모집부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육성하는 디지털 분야가 신설됐다. 전공 등 참여자격은 제한하지 않으며, 자격기준 심사 및 전문가와의 면접을 거쳐 보유역량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탐나는 인재로 선발되면 문제해결능력 함양 등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6개월 센터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일반분야 참여자는 일경험 과정과 인턴쉽 과정 등을 통해 도내외 기업으로 취업이나 창업을 진행하고, 디지털 분야 참여자는 팀 기반 개발 프로젝트 수행 및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육성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5~34(1986713일생 ~ 2006712일생) / 중위소득 180% 미만 청년이면서, ·창업 역량 강화와 진로 실현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학력, 경력 등 별도 자격조건 제한은 없으나 프로그램 기간(최대 2) 동안 센터가 운영하는 교육에 전일(평일 9~18) 형태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선발절차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 및 면접전형 등 진행 후 오는 831(디지털 분야), 96(일반 분야) 양일에 걸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 및 모집전형 관련 세부내용은 내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최대 2년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교육훈련, 맞춤형 진로 설계 및 전문가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센터 프로그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100~150만원 상당의 훈련수당 및 프로젝트 비용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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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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