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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반을 하나로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72일부터 78까지 시즌2 점심시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우리 반을 하나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시즌2 점심시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는 반대항 리그전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우리 반을 하나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1학기 동안 수업시간에서 배웠던 종목을 대회종목으로 하는 수업연계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1학년은 넷볼 종목으로, 2학년과 3학년은 배구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업 시간과 점심시간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리그전은 학급 학생들의 협동심 함양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 형성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실시되었으며, 참가한 학급과 우수 학급에 대해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리그전에 참여한 2학년 고국영 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웠던 배구 종목을 수업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이렇게 대회에 참여해서 반대항 형식으로 경기를 하여서 너무 재미있었다. 이번 리그전을 통해 배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라고 말하며 이를 계기로 학교 방과후로 운영되고 있는 배구 방과후 교실에도 참여할 생각이고 앞으로 시즌3 점심시간 스포츠클럽 리그전도 운영하여 더욱 재밌는 중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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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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