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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반을 하나로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72일부터 78까지 시즌2 점심시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우리 반을 하나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시즌2 점심시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는 반대항 리그전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우리 반을 하나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1학기 동안 수업시간에서 배웠던 종목을 대회종목으로 하는 수업연계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1학년은 넷볼 종목으로, 2학년과 3학년은 배구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업 시간과 점심시간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리그전은 학급 학생들의 협동심 함양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 형성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실시되었으며, 참가한 학급과 우수 학급에 대해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리그전에 참여한 2학년 고국영 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웠던 배구 종목을 수업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이렇게 대회에 참여해서 반대항 형식으로 경기를 하여서 너무 재미있었다. 이번 리그전을 통해 배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라고 말하며 이를 계기로 학교 방과후로 운영되고 있는 배구 방과후 교실에도 참여할 생각이고 앞으로 시즌3 점심시간 스포츠클럽 리그전도 운영하여 더욱 재밌는 중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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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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