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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신규 환경미화원 업무 시작

서귀포시는 지난 75()자로 신규 환경미화분야 공무직으로 발령받은 23(환경미화원20, 청소차운전원3)에 대해 기본 소양교육 및 생활쓰레기 종류배출수거 분야 등에 대한 교육을 완료하고 77일부터 본격 업무에 투입한다.

신규교육은 75일과 76일 양일간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실시하였다.

교육 첫째날은 공무직 기본 소양교육 및 환경미화분야 공무직으로써 역할 등을 교육하였고, 둘째날은 색달매립장 방문하여 쓰레기 배출 처리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오후에는 선임 환경미화분야 선임들에게 직접 현장투입 실무교육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발령받은 23명은 종류별 청소차량(가연성, 재활용, 불연성, 음식물 수거차)에 선임자와 함께 탑승(31)하여 전문 수거 인력으로 활약하게 된다.

교육에 참석했던 한 신규 환경미화원은 처음에 채용 합격통지를 받았지만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할 일은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 신규 교육을 통해 안심도 되고 도움도 되었다며, 앞으로 서귀포시의 청정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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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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