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혈액원 ‘조호규’ 신임원장 취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 신임 원장에 조호규(59) 대한적십자사 혈장분획센터 전임경영관리위원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조 원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에 입사해 총무팀장, 구호복지팀장,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 부산지사 사무처장, 부산혈액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호규 원장은 대한적십자사의 RCY, 사회봉사, 재난안전사업, 혈액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조 원장은 제주지역의 안정적 혈액수급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으며, 코로나 19와 휴가철 및 고교 방학으로 인해 혈액 부족이 예상되는 시기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