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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건축 김태완 대표, RCHC 제주 24호 가입

()삼다건축(대표 김태완)은 지난 624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

 

올해 5번째 RCHC 회원으로 가입한 삼다건축은 법인 회원으로는 16번째로 가입했으며 개인 8명과 함께 제주 24호로 등록됐다.


 

김대표는 삼다건축과 유원기술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동산 개발·임대·매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사업과 제주지역 기후에 적합한 제습과 공기청정기 일체형 시공 및 건강한 공기 열 회수형 환기 장치 설치 및 운영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김대표는 2017년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하나로타리클럽 가입해, 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사랑의 김장나눔, 취약계층 보일러 등유 나눔,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봉사로써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CHC2016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되어 제주에서는 개인 8, 법인 16곳이 등록했으며, 회원의 성금은 재난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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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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