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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안전실천 다짐결의 릴레이 챌린지’

한국마사회시설관리() (대표이사 박상민)는 지난 624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서 현장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하여 안전실천 다짐결의 릴레이 챌린지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3일 한국마사회와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상호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하여 체결한 모회사 자회사 안전 분야 공동협력 협약을 현장에서 적극 실천하기위하여 개최된 행사로서 제주사업장을 필두로 100일간 부산 서울 장외 등 전국 36현장 사업장을 순회 하면서 연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박상민 대표는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 에서 경마장의 작업 특성을 감안하여 어느 현장보다 안전한 작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제주지사 (지사장 고인택)근로자가 안전한 현장 조성을 통하여 우리 기술전문 인력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사회의 안전망을 확보하는것이 무엇보다 우선 이라는 생각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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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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