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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위성곤 의원 선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624일 제388회 국회(임시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간사로 선임되었다.

 

위성곤 의원은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법안소위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농어업·농어촌 분야의 입법, 예산, 정책 등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위성곤 의원은 문재인 정부 농정틀 전환의 성과를 잘 이어받으면서도 민생개혁 관점에서 농정개혁의 성과를 내겠다며 간사 선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지속 가능한 농어업·농어촌 실현을 위해 도입한 공익형 직불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정책 등이 관련 제도와 정책의 미흡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여 농정틀 전환의 성과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농어업 분야 탄소중립 정책수립과 식량자급률 확대 등 식량위기 비상대책 수립, 농어촌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농공생 농어촌재생대책의 마련, 농어가 경영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생산유통·수급가격정책의 혁신과 소득대책의 마련을 위해 21대 국회 상반기 남은 기간 동안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야를 이끌게 될 위성곤 의원의 활약에 농어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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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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