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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기 제주시소통협력센터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제주시소통협력센터(센터장 민복기)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소통협력센터는 이번 챌린지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나인투원 일레클 배지훈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2020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정책을 위해 전개 중인 공익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시소통협력센터 민복기 센터장은 이번 챌린지의 참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스스로의 다짐과 실천의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관심을 시작으로 소통협력공간 내 조성될 아동 놀이 및 돌봄 공간을 연계·활용하여, 주민 주도의 아동 권리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다음 주자로 제주시 원도심 내에 있는 김영수어린이도서관을 지목했다.


한편, 제주시소통협력공간은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사업에 2019년 제주시가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사회혁신 사업이며, 현재 제주시 관덕로 44(일도일동)에 리모델링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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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명 지킨다”제주도, 자살예방 대책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살률 증가에 대응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자살 원인을 심층 분석하는 등 도 차원의 맞춤형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9일 발표한 2024년 시·도별 자살사망자 수와 자살률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제주지역 자살사망자는 232명, 인구 10만명당 자살률 34.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제주도는 자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회의 개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중심의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확대하고 자살위기 대응 시스템도 개선한다. 또한 생애주기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위험군은 집중관리한다. 생명사랑 실천가게 운영과 정신응급 대응체계 강화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의 자살 급증지역 컨설팅 강화 방침에 맞춰 제주도도 지역별 자살 현황을 정기 점검하고 급증 지역은 원인을 심층 분석해 맞춤형 대응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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