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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북초, 어린이회 소통 창구 개설

서귀북초등학교(교장 고정희)에서는 지난 616() 아침활동 시간에 전교 어린이회가 주관하는 자치조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자치조회에서는 그동안 전교 어린이회가 활동했던 모습과 새롭게 실시하는 프로젝트 두 가지를 알렸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행정실 옆 공간에 고민을 털어놓거나 학교에 건의할 사항을 적을 수 있는 소통 창구 '비밀 통로'를 개설한 것이다. 자치조회를 통해 '비밀 통로'의 개설 이유와 사용 방법을 학생들에게 자세하게 안내하였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음악 신청함을 설치한 것이다. 2층에서 5층까지 각 층마다 음악 신청함을 설치하여 듣고 싶은 노래와 이유를 적어서 우체통에 넣으면, 전교 어린이회 자치 회의 시간을 이용하여 노래를 선정한 후 매일 아침 등교 시간에 운동장에 노래가 나갈 예정이다.

 

학교관계자는전교 어린이회 주관 프로젝트를 통하여 학교와 학생 간 직접적인 소통의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고민을 털어놓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보다 즐거운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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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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