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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암기념관 궁중채색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에서 68()부터 <궁중채색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궁중채색화>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전통 채색화 수업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6월부터 9월까지 12주 동안 매주 수요일 진행 예정이다.교육내용은 이론 수업부터 선묘·채색 실습, 농담·묘사 표현 등 채색화의 기본부터 응용 실기까지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68()부터 610()이다. 신청방법은 소암기념관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및 소암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 후에는 공개추첨으로 수강생을 최종 선발한다.

소암기념관은 서귀포를 대표하는 공립미술관이자 서예 전문미술관으로 서예의 대중화 및 전통미술의 이해 증진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새로운 강좌를 신설하였다.

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맞게 방역지침 및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여 대면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로 인원을 나누어 분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대시 방역상황에 맞게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의 우려가 있지만,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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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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