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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JDC 이사장, ‘제1기 사회리더-대학생 멘토링 사업’발대식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 서울사무소가 261JDC 사회리더-대학생 멘토링 사업’ <탐라잡(Job)(Talk)> 발대식을 가졌.


멘토링 사업은 제주 출신 사회 리더와 수도권에 재학 중인 제주 출신 학생들을 매칭해 진로코칭 체험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한다. 제주 가치를 확산하고 미래의 제주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4JDC는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오승호 아리랑국제방송 시사보도센터장, 김동익 KB캐피탈 전무, 조재만 서울샤치과의원 대표원장, 오현희 공정거래위원회 자문변호사 등 제주출신 회리더 5명을 멘토로 선정해 수도권에 학 중인 제주출신 대학생 13명을 공모를 통해 멘티로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은 참가자 소개, 문대림 이사장 인사말, 촉장 수여, 리엔테이션, 팀별 멘토링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1기 멘토링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JDC는 매년 멘토링 분야와 인원을 확대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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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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