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청장 이동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재가복지대상자인 6‧25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동희 보훈청장은 제주시 한림읍과 한경면 등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가정을 방문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안부를 여쭸다.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5월 한 달 동안 고령 재가복지서비스 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보훈가족이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