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9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JDC, 사회적 경제조직 2021 데모데이 성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와 함께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 2021 데모데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JDC와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제주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경영 전략 컨설팅 등 투자 유치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한다.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22개 팀이 금융 지원과 컨설팅을 받았으며, 이번 데모데이에는 두리함께(대표 이광호), 제주살림(대표 강경주), 제주클린산업(대표 양홍석), 정성기업(대표 홍경수), 에이브레인(대표 박기언), 제주도드론(대표 엄지은), 제주동백(대표 박수호), 제주애퐁당(대표 김남철) 등 투자 유치 역량이 우수한 8개 팀이 최종 선정돼 무대에 올랐다.

 

심사위원으로는 소풍벤처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사회연대은행, N15파트너스, 사회복지협의회의 벤처투자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기업간 투자와 유통 및 판로개척 등 자원연계 기회도 지원함과 동시에 후속 투자 유치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JDC와 한국사회투자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제주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투자 유치 역량이 강화되고 투자 유치 및 자원연계 기회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JDC는 제주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제주 고유 가치를 기반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사회경제조직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이번 사업에서 육성 중인 22 팀들과 함께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사회경제조직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JDC와 함께 도내 훌륭한 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사회투자만의 전문적인 멘토링과 컨설팅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