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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서귀포시4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고자 5직원 조회를 개최하였다.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월례직원표창,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소개, ‘우리에게 남은시간은?’영상 시청,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주제로 제작된 영상은 공직자가 아닌 아버지, 남편, 딸로 가족과 통화하는 장면을 통해 가족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다.

먼저,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서귀포시 행정이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중 1,2위를 포함한 4건이 선정되었고, 각종 중앙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현재 25건에 100억원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국비 및 뉴딜사업 중앙 절충 막바지 노력 당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정 투명한 공개, 여름철 대비 각종 시설 사전 점검 올레길 공중 화장실 사용 가능여부 전수 조사를 요청하였다,

마지막으로, 김태엽시장은 소중한 가족을 돌아보고 따뜻한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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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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