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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서귀포시4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고자 5직원 조회를 개최하였다.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월례직원표창,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소개, ‘우리에게 남은시간은?’영상 시청,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주제로 제작된 영상은 공직자가 아닌 아버지, 남편, 딸로 가족과 통화하는 장면을 통해 가족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다.

먼저,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서귀포시 행정이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중 1,2위를 포함한 4건이 선정되었고, 각종 중앙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현재 25건에 100억원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국비 및 뉴딜사업 중앙 절충 막바지 노력 당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정 투명한 공개, 여름철 대비 각종 시설 사전 점검 올레길 공중 화장실 사용 가능여부 전수 조사를 요청하였다,

마지막으로, 김태엽시장은 소중한 가족을 돌아보고 따뜻한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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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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