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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서귀포시4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고자 5직원 조회를 개최하였다.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월례직원표창,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소개, ‘우리에게 남은시간은?’영상 시청,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주제로 제작된 영상은 공직자가 아닌 아버지, 남편, 딸로 가족과 통화하는 장면을 통해 가족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다.

먼저,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서귀포시 행정이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중 1,2위를 포함한 4건이 선정되었고, 각종 중앙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현재 25건에 100억원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국비 및 뉴딜사업 중앙 절충 막바지 노력 당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정 투명한 공개, 여름철 대비 각종 시설 사전 점검 올레길 공중 화장실 사용 가능여부 전수 조사를 요청하였다,

마지막으로, 김태엽시장은 소중한 가족을 돌아보고 따뜻한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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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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