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2.3℃
  • 맑음대전 -3.1℃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0.7℃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3.8℃
  • 맑음고창 -3.2℃
  • 구름많음제주 7.5℃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Z세대가 만드는 핫(hot)하고 힙(hip)한 돌문화공원 콘텐츠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신선함으로 무장한 ‘Z세대의 핫(hot)하고 힙(hip)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돌문화공원 서포터즈 돌따랑 사람따랑 1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330(100만 평) 대자연 속에 숨어있는 돌문화공원의 문화예술적 아름다움과 설문대할망 신화 등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돌문화공원의 가치와 매력, 다양한 정보, 아이디어를 마음껏 표현하는 자유로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SNS 또는 유튜브를 통해 전하게 된다.

 

돌따랑 사랑따랑 1기는 6월부터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을 갖고 있는 도내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5명을 선발한다.

 

영상 크리에이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하고 있는 자로서 5개 팀(팀당 3)을 모집한다.

 

돌문화공원은 SNS 서포터즈와 영상 크리에이터에게 특정주제를 선정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하는 개인 미션과 자유주제를 선정해 영상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하는 팀 미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53일부터 31일까지다. 지원서는 제주도청 홈페이지(고시·공고)나 돌문화공원 공지사항에 게시된다.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4일 발표할 예정이며, 발대식은 67일 열린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원고료 및 제작료가 지급되며, 서포터즈 ID카드, 돌문화공원 주관행사 참여기회 제공, 전문 협력업체를 통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따른 실무교육 기회도 주어진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돌문화공원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서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