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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종합건설(주) 김경보 대표, 우리家 나눔가족 가입

휴온종합건설() 김경보 대표 가족 일가가 지난 2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방문하여 우리나눔가족 가입식을 진행하였.

 

우리나눔가족은 가족구성원 모두가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가족으로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설치된 명예의전당 헌액벽에 등재된다.


 

김경보 대표는 2017년에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시작하여, 이번에 온 가족이 나눔에 동참하여 나눔의 가치를 자녀들에게도 대물림하게 되었다. 김 대표 부인과 아들, , 장인어른, 장모, 처남까지 총 7명이 재단의 아동복지사업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김 대표 부부와 가족들은 우리나눔가족 가입식을 기념하여 아동권리보호 서약서를 작성하고, 자녀를 포함한 아동의 권리보호에 앞장서기로 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 박상필 부회장, 고관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김 대표 가족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 대표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이 커지게 됐다.”며 온 가족이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덧붙여 제주의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 대표의 부인인 장영아씨도 남편을 도와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정받은 휴온종합건설은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공동주택 68세대 고급빌라를 분양 예정 중에 있으며, 수영장, 골프스크린연습장, 피트니스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고급 주택브랜드로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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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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