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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장학회 남주고에 장학금 전달

남주고등학교총동창회와 ()남주장학회에서 지난 46() 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부영진 총동창회장과 김문형 총동창회 사무국장, 고왕경 ()남주장학회 이사장, 오영진 남주장학회 사무국장이 참여하여 47명의 학생들에게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남주장학회는 남주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2007년도에 결성한 장학회로 2008년부터 해마다 남주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483명에게 지급한 총 장학금액은 466,288,000원에 이른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고왕경 이사장은 장학금 수혜를 받은 후배들이 장차 지역 사회와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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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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