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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초병설유치원, ‘제주해녀 전통민속공연’ 관람

토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고순옥)47()에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찾아오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주해녀 전통민속공연을 관람하였다.


 

제주해녀 민속공연팀이 직접 유치원을 방문하여 멋진 공연을 선보였고 유아들이 직접 해녀가 되어 애기구덕 흔들기 검질 매기 해녀 물질 장구와 물허벅을 치며 제주 민요 부르기 등을 체험하며 생동감 넘치는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유치원 관계자는무대 위 한 공간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제주해녀 전통민속공연을 통해 유아들은 제주민요의 전통 가락으로 흥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체험을 경험하였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인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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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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