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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제주사람 이야기’ 강사 모집

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지식을 타인과 나누어 줄 (비대면 강연) 2021‘제주사람 이야기강사를 모집한다.


 

2021‘제주 사람 이야기사업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온라인 비대면(zoom) 방식을 통해 69일부터 128일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귀포도서관은 사업추진에 앞서,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재능, 전문지식 및 역량을 나누고 싶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사를 모집하며, 제주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삶을 들려줄 문화예술인이면 주제, 분야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48일부터 이메일(sgplib@korea.kr)을 통해 신청 받으며, 접수 후 협의를 통해 (비대면 강연) 2021 ‘제주사람 이야기에서 활동할 강사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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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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