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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참여기업 모집

서귀포시와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운영기관)은 유망한 창업 아이템 혹은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20개 창업기업을 415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일반분야와 그린분야로 나누어, 일반분야 9, 그린(친환경)1, 그린(에너지)분야 10개 기업을 모집하게 되며 창업기업은 해당 모집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시험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활용 가능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받게 된다.

2021년 초기 창업패키지 참가 신청은 오는 41518시까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받고 있으며, 이후 자격 검토와 서류평,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전화(064-732-0039)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중소벤처기업부 국가직접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를 기반으로 올해도 2년째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 제공으로 창업생태계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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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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