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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주지역 확진자 4명, 누적 631명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총 58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4(제주 #628~#631)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루 동안 확진자가 4명 이상 발생한 것은 지난 36(5) 이후 26일만이다.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되면서 올해 들어 총 2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총 631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57(3.26~4.1, 11명 발생)꼴이다.

 

1일 확진된 4명의 확진자 중 2명은 제주를 방문하고 서울시 강남구로 돌아가 확진판정을 받은 A씨의 접촉자이며 1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1일 경기도에서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628번과 629번은 모두 서울 강남구 A씨의 제주 방문기간에 접촉한 지인으로 확인됐다.

 

628번은 지난 26일 만남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629번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2명은 모두 31일 접촉자로 통보받았다.

 

628번은 31일 오후 3시경, 629번은 31일 오후 1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1일 오후 11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628번은 지난 30일부터 근육통이 나타났다고 진술했으며 현재 제주의료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629번은 현재 코로나19 증상발현은 없는 상태로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과 관련해 모두 15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검사 및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중 1명은 양성, 4명은 음성, 1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2일 오후 2시 이후 순차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630번은 입도 과정에서 발열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630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오전 제주행 항공기를 타고 입도했다.

 

630번은 입도 직후 제주국제공항에서 발열이 감지돼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1일 오후 5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630번과 함께 입도한 일행은 모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도내 격리시설로 이동하여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630번은 현재 발열과 오한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630번 확진자의 경우 입도 직후 검사 및 격리가 이뤄졌던 점을 고려해 도내 접촉자 및 동선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공항 발열감시 과정에서 현재까지 입도과정에서 5명과 출도과정에서 1명 등 총 6명의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했다.

 

631번은 강남구 A씨와 접촉한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631번은 강남구 A씨와 접촉 후 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은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오후 2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72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631번에 대한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확인중이다.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4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제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접종 첫날은 일도동 소재 어르신 등 총 566명이 예방접종 센터에서 접종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도내 누적 백신 접종자 수는 1836명이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6, 격리 해제자는 615(사망1, 이관 2명 포함)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23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331(확진자 접촉자 94, 해외입국자 2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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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불법 촬영 아웃!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용두암, 한라산국립공원 등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 30여 곳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상시 점검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행정시 관련 부서와 협업해 주요 관광지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및 안심비상벨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N번방 등 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도민과 관광객이 다수 운집하는 도내 주요관광지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지며, 초소형 몰래카메라도 탐지가 가능하고 고급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전파·전자파 동시 탐지기를 투입해 화장실 내 설치 의심 장소에 대해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을 마친 곳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와 불법 촬영물 경고 홍보물을 부착해 불법 촬영에 대한 도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봄철을 맞아 입도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84% 수준까지 회복됐다”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체불명의 흠집·구멍,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의심 물체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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