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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옥 원장,「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 동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허정옥)73주년 제주4.3을 맞이하여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미얀마 군부가 일으킨 쿠데타에 불복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제주도민이 4.3이라는 희생의 아픔을 평화의 마음으로 견디고 극복해 온 만큼 미얀마가 더 이상의 희생 없이 평화적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해 나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임직원 일동은 43의 아픔을 상징하는 동백꽃 피켓과 함께 자유, 선거, 민주주의를 뜻하는 세 손가락 경례로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응원했다.


이어 허정옥 원장은 4월이 제주와 미얀마 모두의 바람이 이뤄지는 아름답고 찬란한 봄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이현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허정옥 원장은 다음 주자로 문관영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장, 김주명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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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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