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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녕고 고지혜 학생 화훼농가돕기 꽃화분 기부

남녕고등학교 2학년 고지혜 학생은 319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화훼농가를 돕고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꽃화분 70개를 전달했다.

 

최근 고지혜 학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졸업식과 입학식 같은 행사가 취소되면서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용돈을 모아 꽃화분 기부를 결심했다.


 

적십자사는 이 날 전달된 물품을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사용한다.

 

고지혜 학생은 작은 정성이지만 화훼농가분들의 어깨가 조금이나마 펴졌으면 좋겠다꽃화분을 받게 될 보건소 의료진분들도 머지않은 코로나19 종식까지 조금 더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고지혜 학생은 지난 해 5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용돈을 아껴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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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불법 촬영 아웃!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용두암, 한라산국립공원 등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 30여 곳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상시 점검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행정시 관련 부서와 협업해 주요 관광지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및 안심비상벨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N번방 등 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도민과 관광객이 다수 운집하는 도내 주요관광지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지며, 초소형 몰래카메라도 탐지가 가능하고 고급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전파·전자파 동시 탐지기를 투입해 화장실 내 설치 의심 장소에 대해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을 마친 곳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와 불법 촬영물 경고 홍보물을 부착해 불법 촬영에 대한 도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봄철을 맞아 입도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84% 수준까지 회복됐다”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체불명의 흠집·구멍,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의심 물체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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