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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시장 도립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김홍식 위촉

제주시에서는 315일 도립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군산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김홍식을 위촉하였다.

도립 제주교향악단 김홍식 지휘자는 최근 진행된 교향악단 지휘자 전국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315일부터 2년간 도립 제주교향악단을 이끌게 된다.



신임 지휘자는 강남대학교 음악과,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음악원을 거쳐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디플롬을 취득하였고,

주요경력으로는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부지휘자, 군산시립교향악단 지휘자,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및 목원대학교 외래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김홍식 도립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는 아름다운 제주에서 교향악단 지휘자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단원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교향악단의 기량 향상을 모하여 제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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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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