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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주고, 제 68회 3․1절 기념 강진 전국투어 사이클 대회 수상

영주고등학교(교장 김인기)는 지난 3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진행된 제68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에 출전하여 종합우승 및 이효형 학생이 개인종합 3위에 입상하였다.


 

1일 차에는 개인도로 1구간(79km) 단체전 1위, 개인전에서는 2학년 8반 이효민 학생이 2위를 기록하였고, 경기 2일 차에는 개인도로 2구간(52km) 단체전 1위를 하였으며, 경기 3일 차에서는 크리테리움(15km) 단체전 2위, 개인전에서는 이효민 선수가 개인전 2위를 기록하였다.

 

학교관계자는“경기에 참여한 선수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힘껏 나아가길 기원하며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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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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