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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최홍기 신임 소장 취임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신임 소장으로 최홍기(60) 전 주터키대사가 8일 취임했다.

 

최홍기 소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데이빗슨 칼리지에서 수학하였다. 1983년 제17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주유엔참사관, 국방부 국제정책관, 외교부 국제안보대사를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주요르단대사와 주터키대사를 지냈다.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제주가 유치한 국제기구 1호로서 2010년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의 지역연수센터로 설립되었다. 최홍기 소장은 정달호, 신현석, 마영삼, 설경훈 소장에 이은 5대째 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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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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