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지난 28일(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정기총회를 진행하였으며, 이명훈 진생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제17대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날 이명훈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2021년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도내 대표 청년모임으로서 부회 회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부회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신임 회장단을 중심으로 국제민간경제협력 교류활동과 지역내 경제활성화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전국 상의 내 유일한 청년모임으로 지난 1992년 5월 29일 창립되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고 있는 도내 청년 경영자들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