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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내 6개 지역보건소·모바일 걷기 앱 개발업체 협약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맞는 자기 주도형 걷기 습관과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하루 7천보 걷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6개 지역보건소와 함께 모바일 걷기 앱 개발업체와 협약을 맺고 2월부터 참여자 모집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 지역주민에게 걷기 앱 활용을 촉진하고 참여자들은 일정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거나 걷기 코스 등을 완주할 경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도민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도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온택트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일상 속 걷기 활동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해 전국 평균 대비 낮은 도민의 걷기 실천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통합건강증진지원단(단장 강경자)과 함께 사업의 지속성 유지와 소기의 성과 달성을 위해 걷기 참여자 수, 평균 걸음 수, 걷기 실천율 등 걷기자료 빅테이터를 구축·분석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자는 도민 누구든지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WalkON)’을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이어 거주지 관할지역 보건소의 커뮤니티에 가입해 자기 혼자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걷기 챌린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추진단장(보건복지여성국장)모바일 앱 걷기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고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생활 속 걷기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슬기로운 건강관리 프로젝트라며 도민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주도민의 걷기실천율은 33.2%(전국 16)로 전국평균 40.4%보다 현저하게 낮아 도민의 걷기습관 일상화를 통한 신체활동 강화 및 자기 주도적인 건강생활 습관화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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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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