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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도정·시정 시책 전 분야‘최우수’

영천동주민센터(영천동)에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2020년도 전 직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 시정홍보 2분기 및 종합 최우수’, 환경정비 및 클린하우스 평가 최우수’, 주차문화 개선활동 평가 최우수등 시정 및 도정 평 14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친절부서 평가에서도 서귀포54개 부서 중 4(동주민센터 중 1)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전 직원과 함께 마을회 등 각 자생단체장 및 회원이 일심동체되어 이루어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재정위기로 포상금 예산이 대부분 삭감되었음에도 직원들이 뜻을 모아 시상금으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관내 취약계 두 가구에 지정 기탁하였다.

지정 기탁 가구는 2020313일 영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구운 고구마와 꽃화분을 전달한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금을 보내 감동을 준 기초생활수급 가구이다.

 

오영관 영천동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과 마을회장님을 비롯한 각급 자생단체장 및 회원님들이 협력하며 이뤄낸 뜻깊은 성과이다 직원들이 이웃에게 받은 감동을 보답하고자 한 마음으로 포상금 기탁을 결정하여 감사하다. 2021년에도 주민분들과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행복한 영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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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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