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영천동’도정·시정 시책 전 분야‘최우수’

영천동주민센터(영천동)에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2020년도 전 직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 시정홍보 2분기 및 종합 최우수’, 환경정비 및 클린하우스 평가 최우수’, 주차문화 개선활동 평가 최우수등 시정 및 도정 평 14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친절부서 평가에서도 서귀포54개 부서 중 4(동주민센터 중 1)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전 직원과 함께 마을회 등 각 자생단체장 및 회원이 일심동체되어 이루어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재정위기로 포상금 예산이 대부분 삭감되었음에도 직원들이 뜻을 모아 시상금으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관내 취약계 두 가구에 지정 기탁하였다.

지정 기탁 가구는 2020313일 영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구운 고구마와 꽃화분을 전달한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금을 보내 감동을 준 기초생활수급 가구이다.

 

오영관 영천동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과 마을회장님을 비롯한 각급 자생단체장 및 회원님들이 협력하며 이뤄낸 뜻깊은 성과이다 직원들이 이웃에게 받은 감동을 보답하고자 한 마음으로 포상금 기탁을 결정하여 감사하다. 2021년에도 주민분들과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행복한 영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