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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선정

서귀포시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신규 참여 보건소로 최종 선정돼 내년 7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로 건강검진결과 혈압 또는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수치 등에서 건강위험 요인이 1개 이상인 만19세 이상 64세 미만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소지해야 하며, 이미 고혈압 혹은 당뇨병 등의 관련 질환을 진단받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6개월간의 서비스 제공 기간 중 사전, 중간, 사후 등 총3회의 검사 시 보건소를 방문하는 것 외에는 무상으로 제공받은 활동량계를 스마트폰과 연계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호사, 영양사 등 보건소 건강 전문 인력이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한된 시민들에게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가건강관리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주민들 만성질환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760-62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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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자치경찰 치매어르신 가족 찾아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송당 행복치안센터에서 지난 15일 번영로 선화 교차로(조천읍 선흘리) 주변에서 길을 잃고 배회하던 치매 어르신 A씨(41년생, 여)를 조기에 발견하여 112실종 신고 직전 보호자에게 찾아줬다고 밝혔다. 제주시 용담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A씨는 이날 정오경 잠시 운동하러 나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지 못해 종합 운동장에서 선화 교차로까지 20Km 이상을 5시간 동안 혼자 걸어서 왔다고 한다. 경찰관은 “날이 어두워지고 평소 인적이 드문 도로를 홀로 걷고 있는 어르신을 보고 이상하다고 여겨 대화를 하다가 길을 잃고 배회하시는 상황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르신은 “종합경기장 가야한다. 주소는 〇〇〇이다.”라며 반복적으로 이야기할 뿐 대화가 어려워 우선 순찰차에 태운 후 물을 마시게 하는 등 안정을 취하도록 하였다. 당시 112로 실종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고 치매 환자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보호자와 연락이 안돼 어르신이 말씀하시는 주소지로 동행하고 나서야 보호자들이 애타게 어르신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호자 B씨는 “어머님이 치매 초기 증상이 있으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아버님이 같이 사시는데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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