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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FMTP 평가대회 보건복지부장관 대상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 소속 오유경(간호8) 주무관이 2020년 만성질환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P 전국 최종평가대회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성적우수자부문에서는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P (Field Management Training Program)” 과정은 전국 시·도 보건소 인력을 대상으로 1년간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지역건강통계 생산·활용에 관한 실무 능력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FMTP 교육과정을 이수한 오유경 주무관은 이번 평가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혈압당뇨 건강 행태개선사업를 주제로 구연발표 부문 대상과 그리고 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해 성적우수자상도 함께 수상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주체적인 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에 보건소가 함께 적극 참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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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불법 마약류 차단 범도민 협력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도내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불법 마약류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유관기관 및 도민사회와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제주도 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바다지킴이 등 300여 명이 해안 수색에 투입됐으며, 드론까지 동원해 해안 전역을 집중 수색 중이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상범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제주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자치경찰단, 도 교육청, 제주중독예방교육원, 의약단체, 위생단체,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예방 대책 및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각 기관은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 예방 활동 확대, 중독자 재활 지원 등 분야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바다지킴이와 공공근로자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의심물체 발견 시 신고요령 및 접촉금지’ 교육을 강화한다.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전광판, 누리집,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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