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4ㆍ3특별위원회 4ㆍ3유족회 신임회장단 간담회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4() 43유족회 신임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 했다.


 

간담회는 강 위원장 주최로 43특별위원회 김대진 부위원장, 송승문 43유족회장, 신임 43유족회 오임종 회장, 김창범 상임부회장, 이상언강학진 감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3특별법 개정을 위하여 유족회 및 도의회가 공동으로 국회활동 강화를 위한 방향 등이 논의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논의에 중심에 있었던 유족의 복지를 확대하기 방안과 유족회 자립기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들도 논의되었다.

 

강 위원장은 도의회 차원에서도 43특별법 개정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할 것이며 그동안 43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유족의 권리 증진과 복지확대를 노력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 면이 있다면서 “43유족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신임회장단과 함께 현안들을 해결하여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43유족회를 체계적으로 지원 확대할 수 방안을 유족과 함께 고민하여 43유족회가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오임종 회장은 제주도의회 및 제주도에서 43의 화해와 상생이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만들어 미래 세대들을 위한 체계적인 43교육과 유족의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43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강 위원장은 앞으로 유족과 함께 43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회 방문, 1인 릴레이 시위 등을 함께 기획하고 도의회와 43 유족회가 원활한 소통을 통해 43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추석대비 민-관 합동 화재 안전점검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하여 오는 9월 16일(화)부터 9월 24(수)일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매일올레시장, 모슬포중앙시장, 향토오일시장, 중문오일시장, 대정오일시장 총 5개소로 도, 서귀포시, 관할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전기·가스 등의 분야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점검▲전력설비 용량에 맞는 전기 사용 여부▲가스용기 보관 상태▲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이용객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