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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동 영상공모전

제주시는 주민주도 공동체 활동사업 영상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자격은‘15년부터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공동체로, 그동안 활동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촬영된 5분 이내의 영상물이다.

 

공모신청은 1130일까지이며 제작된 영상물을 마을활력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www.jejusi.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마을활력과(728-2863)로 문의하면 된다.

 

 

응모작은 전문가 위촉심사를 거쳐 주제적합성, 완성도, 활용도, 독창성, 작품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우수·장려 등 11팀을 수상할 계획이다.

 

상금은 총660만원으로 입상자에게는 제주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1100만원, 우수 3팀 각 70만원, 장려 7팀 각 5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

 

당선작을 비롯한 응모작은 제주시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게시되며, 제작영상물 보존을 통한 아카이브화 및 활동사례 공유로 행복 마을만들기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1개 공동체당 500만원 이내 지원해 왔으며, 지원받은 공동체는 문화예술 재능공유, 취약계층 지원, 환경개선, 주민 여가활동 등 다채롭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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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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