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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경영지원실 김희정 차장, ‘공공구매 ’ 대통령 표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12일 진행된 ‘2020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경영지원실 김희정 차장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공공구매 촉진대회를 개최하여 혁신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제품 판로개척과 공공구매 증대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개인을 표창한다.


 

이번 대회에서 경영지원실 김희정 차장은 중소기업제품 및 공사용 관급자재, 기술개발제품 등 구매 증대와 제도개선을 통한 공공구매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JDC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공공구매 등의 실적관리 계획에 따른 직원교육과 인식개선, 컨설팅 등을 통해 공공구매 관리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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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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