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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온택트 토크콘서트 ‘방구석 운동회’18일

 

제주청년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오는 18, 비대면 온택트로 즐기는2020 제주청년 마음튼튼 몸튼튼 토크콘서트 : 방구석 운동회를 개최한다.

 

방송에서 다양한 활동 중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바디스페이스 대표가 제주 청년들의코로나블루극복 응원을 위해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함께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변화를 겪는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심리 방역 토크 무엇이는 물어보살’, 건강한 생활을 위한 홈 트레이닝 강연 내 몸 환불원정대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시간 온라인 참여 청년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구석 운동회현장참여 희망자는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 자정까지 사연과 함께 신청이 가능하며,

그 외 행사당일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을 통해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www.jejuyouth.com)를 통해 쉽게 실시간 유튜브 방송에 접속할 수 있다.이는 제주도내 거주 및 활동 청년(19-39) 및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제주청년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위축된 청년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청년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온택트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청년센터는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제주청년센터(064-757-9400) 또는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팀(070-4170-99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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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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