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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추석맞이 경비부서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928()에 제주지방경찰청, 해병대 9여단,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하여 경비부서 대원들을 격려하고 도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도 방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좌남수 의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한 시기이며,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함께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민구 부의장과 강연호 부의장도 각각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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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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