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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의원, 전국시도운영위원장협의회 ‘수석부의장’ 선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범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24,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서 김용범위원장이 수석부의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전국시도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 선출 지방의회 인사 청문 제도의 법제화 건의안 등 총4건의 안건을 심의 했다.

 

선임된 4명의 부회장 중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용범 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 천지동)전국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방의회차원의 폭넓은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현안을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한 기구 라고 상기시키면서, “의정경험을 살려 전국의 지방의회와 소통하면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실무기구로 시도의회간 공동이해 관련 사항을 사전협의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채택된 안건을 의장협의회에 상정하며, 정보교환 및 주요현안 협력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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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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